갈까 말까 망서리다 닭도보고 그 길로 칠포까지 갔다 왔습니더.
인석들 이소하는 날
다음날 앵 한마리 뿐이네요. 아뿔사 이소중이였네요. 숨죽이고 이소장면을 바라 보았습니다. 무사히 자라서 내년에도 보길 바래 봅니다
며칠후에가보니 두마리 뿐이네요 암컷은 보이지도 않고 흐리고 간간이 비도오고
처음에는 3마리 였습니다
편한시간되세요
새도 찍고 꽃도 찍고 싶은데 이제 자생지 포인트를 모르니 가까운 곳의 새만 찍습니더. ㅎ
쫌 멀리가서 욘석들 얼라들 보고왔심더
주남저수지에서
^^
여유 시간 보내기 ㅎㅎ
운 좋게도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의 부화 순간을 담았는데 해질녘이라 전 과정을 못 담은게 아쉬웠습니다.
배경에 붉은 색을 학교 적벽돌입니다. 연출은 아니구요 ㅎ
갈매기 한마리가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낙동강가에서.